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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범죄관련 영상을 많이 봐서 판결문의 내용도 제법 숙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동안 봐온 판결문의 공통된 ( 살인사건만으로 함축적으로 ) 것은
짧게 축약 하자면 죄는 비록 중하고 극악하나 피고인의 어린시절이 불우했고 반성의 뉘우침이 있어 피고인을 몇년에 처한다...
요런게 통상적으로 들어가요
한번 생각해봤어요 피해자의 입장에서 꺼꾸로 생각해 봅니다
살인을 당한 그들은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다가 ( 또는 스토킹을 당해왔거나 ) 부지불식 간에 타인에 의해서
목숨을 잃었고...뭐 ? ㅆ 뭔데 ?
수백개의 영상을 봐오면서 내려진 판결에 대한 의지는 나한테 어떻게 비춰지느냐 ?
내가 판돌인데 사형이라는 굴레는 벗어나고 싶다 아주 그냥 단순한 내 생각입니다.
그래서 웃긴게 전 세게 법을 딥 런링 시켜서 ( 혹시 그거 아세요 ai가 어느정도 딥런링이 끝나면 수치불가 영역으로 간다고 )
살인자들에 대한 법의 구체적 총량화 우발적인지 계획적 인지 나누고 계획의도가 있음에도 20대때 살인을 한 사람들이
살인하기 좋은 50대때 출소를 하면 ( 최대 25년~30년 아니면 무기징역인데 무기징역은 중간에 틀어짐 )
이것에 대해서 좀더 세밀하게 다루어질 법안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머 인권이 있네 살인자의 인권
그것에 대해서 잠깐 생각나서...
출처 | 참고로 전 50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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