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MZsdV423Yo?si=yw-YkuOt9bszxgt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 <p> </p> <p>1. 술마신 날</p> <p> </p> <p>이화영 측은 술마신 날이 날짜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9번째 조사하던 시기이던 6월30일 전후일 것이다.라고 이야기함.</p> <p> </p> <p>반면, 검찰은 6월30일과 7월 3일 날짜를 특정해서 말하고 있음.</p> <p> </p> <p>이화영은 김성태가 검찰에서 구치소로 돌아오면 얼굴이 벌개져서 있더라는 말을 소문의 형태로 접하고 있었고, 본인이 마실 때는 종이컵에 따라줘서 마셨다고 하는데, 술병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함. 그러니 그냥 김성태 측이 생수병이나 보온병 같은 곳에 담아왔다면 검찰은 알 수가 없었을 수도 있을 것임. 다만, 이화영 측은 교도관이 편의를 봐주는 상황에 대해 선을 넘는다고 문제제기하여 검사랑 싸움이 있었다고 주장함.그게 술 때문인지 연어회 때문인지는 모르겠음. </p> <p> </p> <p> </p> <p>2.연어회를 먹은 날</p> <p> </p> <p>검찰은 김성태가 연어회를 먹은 것은 사실로 인정. 하지만 언제 어디서 먹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음.</p> <p> </p> <p> </p> <p>3.김성태 방용훈과 이화영의 출정 기록</p> <p> </p> <p>이화영 주장이 사실인지, 3명이 같이 공통으로 겹치는 날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필요한데 검찰은 공개하지 않고 있음. </p> <p> </p> <p> </p> <p>4.김성태와 방용훈을 도와주었다는 쌍방울 측 직원의 존재</p> <p> </p> <p>두명은 이화영이 이름을 물어봤다고 함. </p> <p> </p> <p>두명의 박씨가 있는데, 이들이 음식을 가져왔다고 하니, 출입기록과 김성태 방용훈의 이화영의 출정기록을 대조, 확인하면 됨. </p> <p> </p> <p> </p> <p>5.이화영 측은 검찰에 협조하길 요구했다는 민주당 측 변호사의 존재를 주장함, 그리고 또 검찰은 그를 통해 음주 사실이 없었음을 주장함.</p> <p> </p> <p>김광민 변호사는 그가 설주완일 거라고 하는데, 현재 설주완 변호사는 이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상태라고 함. </p> <p> </p> <p>6.cctv의 존재</p> <p> </p> <p>검찰에는 조사실에 조사하는 동안만 촬영하는게 아닌, 상시 녹화 장치가 있다고 하는 정보가 있다고 함. 이건 불확실함.</p> <p> </p> <p>검찰에서 cctv 저장기간이 한달이 아닐 거라는 말도 있음. 물론 검찰은 보관기간이 한달이라 없다고 말합니다.</p> <p> </p> <p> </p> <p> </p> <p> </p> <p>그런데, 검찰은 이화영이 술을 언제 어디서 마셨나에 문제를 집중하는데, </p> <p> </p> <p>제 생각에 관건은 검찰이 김성태가 구치소를 벗어나 검찰에 있는 동안 뭘 먹는지 간여하지 않는, 방치 상태에 뒀다는 점이 아닐까 하며, 그럼 연어회를 먹으면서 술을 마시는 상황은 자연스럽게 벌어졌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냐는 것입니다.</p> <p> </p> <p>물론 공공연하게 하지는 않았을 거고, 보온병이나 생수병 같은 곳에 담아서 몰래 또는 비공식적으로 마셨겠죠.</p> <p> </p> <p>그리고 왜 이렇듯 수사 중인 쌍방울 회장에만 편의를 봐주는 일이 벌어졌을까를 생각하는 게 맞지 않겠냐는 것임.</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