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9672" target="_blank">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9672</a></p> <p> </p> <p>친일파 땅, 당시 ‘서울 면적 13배’일제 시대 농상공부 대신을 지낸 대표적 친일파 송병준이 소유했던 땅 입니다.</p> <p>송병준은 국가소유의 미간척지를 대부받은 뒤 나중에 넘겨받는 방법으로 무려 </p> <p>2,200만 평의 땅을 챙겼습니다. 궁내부 대신인 이재극은 토지조사 사업과정에서</p> <p>조선 총독부로 부터 17만 평의 토지를 불하 받았습니다.</p> <p>이완용·송병준 등 이른바 매국형 친일파 10명이 소유한 땅은 6,000만 평.</p> <p>총독부 자문기구인 중추원 소속 친일파 31명의 땅 4,500만 평에 조선귀족회</p> <p>소유의 2,900만 평까지 합치면 주요 친일파의 땅은 1억 3천여만 평으로 나타났습니다.</p> <p>당시 서울 면적의 13배나 됩니다. 조사를 한 한국 미래정책연구원측은 일제시대</p> <p>토지.임야 조사부와 지주명부·조선총독부 관보등 공적 자료을 토대로 친일파의</p> <p>땅을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경선(한국미래정책연구원 연구원) :</p> <p> "나라를 팔아먹고 받은게 은사금과 작위인데 은사금과 작위를 바탕으로</p> <p>토지 축적 규모를 늘려 나갔구요. "친일파 후손들은 지금까지 27건의 토지환수</p> <p>소송을 내 48%인 13건에서 승소했습니다. 친일파들의 토지 소유 과정을 입증하지</p> <p>못할 경우 법원은 친일파 후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p> <p>이 때문에 친일파들의 토지 규모와 이들 재산이 어떻게 변형됐는지 개별 토지에</p> <p>대한 추적이 시급한 상황입니다.</p> <p>KBS 뉴스 박상범입니다.</p> <p> </p> <p> </p> <p>2006년 뉴스입니다..</p> <p>다들 잊을까봐 올립니다...</p>
아유사태의 꼬릿말입니다
친북은 친일과 반대개념이 아니다.
서로 전혀 다른 것이다.
북한과는 한 민족이 서로의 이념때문에 전쟁을 치루느라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그건 소수의 집권 군부세력과의 문제이지
북한 국민들과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그들과의 문제만 어떤식으로든 해결되면 같은 민족으로서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임에 적대적으로만 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이다.
허나 친일은 다르다..
그들은 나라가 침략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때
오히려 침략자들의 편에서서 같은 피가 흐르는 동족의 골수를
빼먹은 놈들이다. 오히려 침략자들에게 충성심을 보이려
더 악독한 짓들을 많이한 놈들이다.
이들은 그 댓가로 많은 재물을 모을 수가 있었고
그 재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재물을 바탕으로 이들은 이 나라의 중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이고 이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친북이라는 가당치도 않는 뉴스로 물타기하려하는
매국노들과 그 추종자들을 보면 막상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답답함만을 느끼는 것은 단지 나만 그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