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듣고 

왜?

라는 의문을 가지실분도 계시겠지만...

정치인은 안정적 지지기반이 있는거만큼 더 중요한것도 없습니다..

그런 안정적 기반이 없다면 정치인은 항상 정치적 인생이 끝날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정치 생활을 해야니깐요...

그럼 민주당도 마찬가지가 아니냐란 반문이 들어오겠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국힘당은 정말 나라 팔아먹을 짓을 해도 지지해주는 지역이 존재한다란 점입니다..

즉

국민을 학살하던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던  나라를 팔아먹던 무슨짓을 해도 깃발만 꽂으면 당선시켜주니

정치인에겐 이보다 더 꿀빨수 있는 정당도 없는 겁니다

반면 민주당은 그런짓을 했다간 지지지역에선 바로 퇴출입니다...잘못하면  바로 정치인생 끝나는겁니다..

그래서 나라 팔아먹을 정당과 협치나 하던 한때 정치적으로 잘나가던 이낙연이 나락으로 간거고 정치인생이 끝난거죠

이러니 정치인에겐 국힘당은 그 얼마나 최고의 정당이겠습니까..

국민학살해도...나라 말아먹을짓을 해도...나라 팔아먹을짓을 해도 지지해주니 그런 모습에 혹해서 민주당에 있다가 국힘당으로 옮기는 

변절자도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전 민주당에 남아 약자를 위해 싸워주는 정치인들에게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무슨짓을 해도 지지해주는 정당에 들어가지 않고 항상 국민을 위해 애써야만 지지해주는 정당에서 잘해야 본전인 정치 생활을 하며  이나라 기득권의 개노릇을 하는 개검들에게 언제나 물어뜯길 각오를 하면서 언제나 국민의 주권을 위해 싸워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