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3242916c19e1bbed75347bbb65d285d737d58c8__mn730779__w680__h159__f18474__Ym202404.png" alt="캡처.PNG" style="width:680px;height:159px;" filesize="18474"></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32429160c83aecdcb5847b2992f69f059872e2f__mn730779__w692__h173__f22448__Ym202404.png" alt="캡처2.PNG" style="width:692px;height:173px;" filesize="22448"></p> <p> </p> <p> </p> <p>세월호 참사가 벌써 10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p> <p> <b>'바람의 세월'</b>은 유가족 문종택 님이 직접 기록한 영상들을 </p> <p>다큐로 만든 작품으로 세월호 침몰 첫날부터 겪었던 야만의</p> <p>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있었다는 걸 벌써</p> <p>잊고 사는 것 같아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p> <p> <br></p> <p> <b>'너와 나'</b>는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로 작년에 봤던 영화 중 </p> <p>가장 좋았던 한국 영화였습니다. 박혜수, 김시은(다음소희)</p> <p>주연이고 이 작품은 정치적 내용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p> <p>영화 입니다. 세월호에 대한 내용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에</p> <p>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또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영화라는</p> <p>생각이 들었습니다. </p> <p> </p> <p>'바람의 세월'은 아직 상영 중이고 '너와 나'는 OTT로 볼 수</p> <p>있으니 오늘 하루 이런 작품들 감상하면서 보내면 어떨까하는</p> <p>생각이 드네요</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32438856fd091acbf5b443c977335648163d1f0__mn730779__w800__h450__f51498__Ym202404.jpg" alt="common.jfif"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51498"></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32438859e16d464b32d4ac391a3ceabd398cfe0__mn730779__w800__h450__f67140__Ym202404.jpg" alt="common (1).jfif"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6714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