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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35840
    작성자 : 마린업
    추천 : 11
    조회수 : 1651
    IP : 121.140.***.45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24/04/11 02:30:03
    http://todayhumor.com/?sisa_1235840 모바일
    이번 200석 가능했었는데 마지막 10여일 정도 범야권이 실수했던 부분

    1. 대파 논란

    이건 용산에서 던진 낚시 미끼 프레임이었습니다. 보수 중도층에서는 검사 생활 오래한 60대 남자가 식자재 가격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물가상승' 책임론에 대한 프레임을 '식자재 가격 잘 모르는 사람' 정도로 희석시키고자 한 용산의 물타기 전략에 낚였다고 봅니다.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야권의 '대파 희화화'가 도리어 보수층의 반감 + 투표장 결집을 불러오는 효과를 야기했습니다.

     

    2. 물가 상슴 /검찰 정권 횡포 및 무한 거부권 행사/ 부자 감세, 필수 연구 분야 지원 삭감 등 / 김건희 문제 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켜야 했습니다.

    이런 테마들이 중도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데 '대파 논란'에 너무 희석되었습니다.

     

    3. 180석 이상도 큰 승리입니다. 이걸 부각시켜야 윤씨의 독단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권의 이번 총선 작전은 힘빼기 전략입니다. 범야권 200석 이상이라는 기대치를 던져주고 범야권이 180석 이상 대승하더라도 그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전략입니다. 어차피 압도적 패배는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이전 의석과 별 차이 없다, 변한 것은 없다라는 인식을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심어주려는 전략입니다. 개표 방송에서 보수 패널들이 '절반의 승리' 운운하는 거 보면 앞으로도 윤씨는 전혀 변함 없을 것이 자명해보입니다. 그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은 200석 이상의 의석수가 최고의 방법이었겠지만 180석 이상 정도의 승리라 하더라도 그 승리에 대한  범야권 및 민주당 지지자들의 의미부여 입니다.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범야권 지지자들이 180석 이상의 대승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키면서 윤씨에 대한 비토를 체념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이번 총선은 지난 총선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대선과 비교해야 합니다.

    윤씨 집권 2년차에 이뤄진 총선입니다. 중간 선거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번 총선은 중간선거의 의미가 더 강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VS윤씨 거의 반반의 득표를 나눠가져갔습니다. 그때 총선을 했다면 의석도 거의 반반정도였을 것입니다.

    이번 총선을 지난 총선과 비교해서 '의석 수 변함없으니 윤 정권에 대해 절반 정도의 면죄부를 준 것이다'라는 프레임은 배척해야 합니다.

    도리어 이번 총선은 중간 선거로서 지난 대선과 비교하면서 '윤 정권이 중간선거라 볼 수 있는 집권 2년차 총선에서 대패를 했다'라는 시각을 부각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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