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남자친구와 선을 넘어버렸어요 > 라는 글이었던가?

그 글을 보고 조금 화가 나서 글을 쓰게 됩니다.

잠깐 제 얘기를 하자면

전 섹스를 무척 좋아합니다.

남들이 걸레라고 해도 별 상관없습니다.

대게 여자들은 마음을 주고 몸을 준다고 하는데요.

저도 사람이거던요.

마음없어도 몸 가는데로 할수있어요.

남자들 사회생활하다보면 술집도 갈수있고, 2차도 갈수있고, 

싸게 사창가나 안마소도 간다고 하구.

실수로

친구의 애인이나 그냥 친구였는데 실수다 실수다 하는거

엄청나게 흔합니다!

그렇지만

잘못된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배반하는것이죠.

몸으로 바람피는거랑

마음이 바람핀거랑

도대체 뭐가 더 잘못한거죠?

제생각엔 마음이 떠났는데 지금 현재 애인과 섹스를 한다는게 

제가 보기엔 더 개새끼 같은데요.

저야 뭐 섹스를 좋아해도 애인이 있을때 애인만

애인없을때 꼴리는데로 합니다.

유부녀 입장에서 한가지만 덧붙일게요.

섹스라는게 몸으로 정붙는거라서 진짜 무시할수없는 인간의 본능 인것 같습니다.

원수 지간이라도 궁합 ( 자궁의 궁이라더군요 ) 이 맞으면

사랑하는사이가 되고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원수가 되어도 그 몸으로 붙은 정때문에 쉽사리 헤어지기 힘들다고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데 !

궁합이 안맞으면 금방 사랑이 식는다네요.

* 전 혼전동거 찬성합니다.
  여자들 결혼해서 슬슬 섹스를 알게되는데 남자가 조루거나, 지루거나 , 이쑤시게 거나,
 크기만 컸지 제대로 구실못하면
  여자 평생 재미없이 삽니다. 
  제친구 일찍 결혼했습니다 . 계속 대학생 생활하고있구요
  첫날밤 어땠냐고 물었더니 , 5분정도 했따고 들었어요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있더라구요.
  
 제가 말했쬬. 5분은 조루라구.

 오유님들 5분 10분 조루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있을텐데

 조룹니다.

 여자 오르가즘 느끼는거 시간이 적당히 비례 한다구요.

 어째뜬

 여자들 걸레 걸레 하지말랍말입니다

 ㅅㅂ

 여자 임신했을때 도망가는 개색기나 족쳐 주세요.

 여자분들 피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