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최근 건강상 문제로 재판 절차가 두차례 연기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공판이 이번엔 변호인의 자료준비 문제로 구형이 예정보다 늦춰졌다.
4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판에서 검찰 측 피고인신문과 변호인 반대신문, 검찰 재주신문 등의 신문 절차가 모두 끝났다.
5차례 공판기일에 걸쳐 이뤄진 피고인신문이 이날 3시 50분께 종료되자, 검찰은 재판부에 "예정대로 오늘 모든 변론이 종결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선고 전 마지막 단계인 검찰의 의견진술(구형 및 구형 사유)과 피고인 측 최후변론 및 최후진술을 하고 나면 변론이 종결된다.
그러자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인 김현철 변호사는 "(최후변론 자료를) 준비해오지 못했다. 지난 기일에 8일 특별기일 일정을 말해서…"라며 이날 변론 종결이 어렵다는 취지로 답했다.
.
.
이날 재판장은 준비가 안 됐다는 변호인 답변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준비를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다음 주 월요일인 8일 오후 2시 30분에 최후변론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정리했다
.
.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11742?sid=102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