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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입니다.
水則載舟, 水則覆舟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물은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
이런 말입니다.
물방울 한 방울은 그 힘이 미약합니다.
하지만 그 물방울 한 방울이 모이고 모이면 그릇에 물이 차게 되고
그것이 모이고 모이면 시냇물이 되고,
그것이 모이고 모이면 강이 되고
강이 모이면 바다가 됩니다
그 물이 배를 뒤집을 수도 있고
그 물이 배를 띄울 수도 있습니다
표 한 장은 힘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내 표 한 장이 무슨 힘을 발휘할 수 있겠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표 한 장 한 장이 모여
거대한 민심의 바다가 되고
그 민심의 바다에 배(정당)는 뒤집어질 수 있고
그 민심의 바다에 배(정당)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민심의 바다로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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