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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낸 28세 안양 청년 입니다..(소계가 점점 길어집니다 ㅋ)
4편을 끝으로 좀 줄여 볼려고했으나
여러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해결하고 가야겠다..
해서 5편까지 왔습니다 ^^;
1. 동물 병원
인덕원 역 4번 출구 뒤쪽에 있는 동물 병원이 오늘도 하더군요.
델꾸 간건 아니고 오유에 올린 사진들 보여주니 배변 잘하고 밥 잘먹으면 천천이 와도 된답니다 --;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놈은 정상입니다..
100%
2. 화장실
안튀도록 개조하고 남들보면 잘 일 안본다고해서 뚜껑도 만들었습니다 높이는 사진에는 좀 높게 보이는데 낮아요..
옆에 집도 못쓰는 천 구해서 박스 에 둘둘 말아 미싱질하고 아래쪽에 대나무 돋자리랑 천 깔아줬습니다
2시간째 저기서 안나옵니다 -.-
3. 청소
지저분하다고 청소 하라고 하는데..
싱크대 밑이라 손도 안들어가고...
해서!
막아 버렸습니다 ㅡ_-+
똥꼬 그루밍중인 사진 남기고 슝~~
전 그럼 빨래하러~
집에 세탁기를 안둬서 실내 세탁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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