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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이어 YTN도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도한 것을 사과했다. 30년 간 공기업 소유였던 YTN이 지난 2월 사기업인 유진그룹에 매각돼 새 사장이 취임한 지 3일 만이다. YTN 구성원들과 언론단체들은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린 보도에 대한 사죄이자 낯뜨거운 충성 맹세"라고 비판했다.
한편 YTN은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돌발영상'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94178?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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