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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개입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의 비공식 법률 지원팀 텔레그램 방을 복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에 따라 민주당 차원의 허위보도 개입이 이뤄졌는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채널A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민주당의 ‘화천대유 태스크포스(TF)’ 법률 자문팀 텔레그램 대화 내역을 확보하고 ‘가짜 녹취록’이 유포된 경위를 확인 중입니다.
이 텔레그램 방에선 ‘최재경 가짜 녹취록’이 담긴 29페이지짜리 문건이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윤석열-김만배 커넥션 정리'라는 제목의 이 문건의 작성 주체가 누군지 수사 중입니다.
텔레그램 방에선 또 김만배 씨와 정영학 씨, 김만배 씨 누나 등 대장동 일당 관련 검찰 진술조서와 각종 녹취록, 대장동 초기 사업자인 이강길 씨 관련 자료가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텔레그램 방은 김병욱 의원 보좌관인 최모 씨가 만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에는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서 활동한 송평수 전 대변인과 이 대표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표 지지선언을 했던 차모 변호사 등이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는 이와 관련해서 최근 검찰 수사를 받은 송평수 변호사에게 실제 텔레그램 방에 참여했는지, 직접 언론에 녹취록을 전달했는지 수차례 물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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