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거날 만 기다리는데 4월 10일은 끝이 아닌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민주당과 민주진영의 소중한 자산들을 다시 봤는데요.

이재명대표는 결국 승장이 되어 대선을 본격 준비할거 같고, 조국대표도 살아나면서 그 다음을 노려볼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그사이에 또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민주진영을 죽음에서 살아나는 분위기고 저쪽은 니탓내탓하다가 철수모드로 들어갈 듯 합니다. 한동훈은 안철수처럼 유학 떠나고, 안철수는 마라톤 시작하고, 김은혜는 날아가고, 장예찬은 난교예찬 하겠죠 ㅎㅎ

두창이는 진짜 하야 혹은 탄핵 밖에 길이 없어질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두창이가 싸질러 놓은게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 정부의 핵심과제를 생각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표는 민생, 조국대표는 사법개혁에 적임자 같네요

21대 대통령은

최우선으로 국민들의 삶을 구해내야 할 거 같습니다.

1. 물가안정. 그놈의 대파... 인간적으로 밥은 먹고 살자 ㅜ.ㅜ

2. 지나친 부익부빈익빈 완화. 사회갈등 완화

3. R&D 복원, 과학기술 투자확대, 인재지원 강화

4. 의사들과 타협, 점진적인 의료인력 증대, 지방의료 복원

5. 지역균형 발전, 지나친 수도권 집중 해결책 제시

6. 자영업 과잉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자영업 총량제 같은 방식이 아닌 관광활성화와 같은 맞춤형 대안 제시

7. 고령화 저출산 대책. 어르신은 증가하고 아이들은 줄어드는 사회에 맞는 대책제시

8. 국고 확보, 고액 체납자 박살 및 세금징수를 통해 국가제정 회복 

9. 재해예방 기능강화. 여름에 비오거나 , 겨울에 눈와서 겁먹는 일 감소

10. 공교육 복원. 학교는 교사-학부모갈등 심각. 해결책요구

이것만 해도 많기는 하네요... 이렇게 국민들 생명을 구해내면

22대 대통령은

1. 사법개혁 - 검새, 판새가 아닌 진짜 법관들

2. 언론개혁 - 조중동 폐간 위기... 아니 폐간

3. 의문사 진상해결 - 군사정권부터 의문사 정리 및 양심고백

4. 경찰개혁 - 지역경찰과 범죄조직의 상납관계 완전박살

5. 국방개혁 - 줄어드는 인구를 감안한 국방개혁, 방산비리 척결

6. 농어촌 혁신 - 어르신들 마저 떠나는 농업에 대한 대안

7. 해양사업 활성화 - 해양자원 활용. 선박 및 운송사업을 통한 해양강국 준비

8. 과학-교육개혁 - 우수한 인재들이 과학계로 투입되도록 유인, 노벨상을 위한 장기프로젝트 지원

9. 남북 상호인정과 무력분쟁 종결 - 무력분쟁의 가능성 최소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해방기구(가자지구 아님) 만큼의 평화유지

10. 중, 일본에 대한 대응방안 -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를 향해 야심을 드러내지 못한 견재장치 도입 (핵무기 외)

그리고 대한민국은 단군이래 행복한 나라가 되었고... 민주당은 30년 집권하고... 국짐은 TK 자민련으로 남았다는 아름다운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