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이야기 할 때
최저시급 인상에서 영세기업은 예외적용하자고만 하면
미친듯이 핏대를 세우면서 난리치면서 민감한 분들이 계시더군요.
단순한 의견일 뿐인데, 무슨 중범죄 치급하듯이 공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런 분들중에는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스스로
"나는 사업하는데, 최저시급 1만원으로 올려도 상관없어."
이런 글을 적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군요.
그런 중에 한분은 해외 일하고 있다고 거짓말하다가 들통나고
(개인적으로 PC방 알바생으로 추정. )
다양한 관점의 의견 제시가 아니라
자영업 다 망해라식의 논조로 핏대 올리는 분들을
PC방 알바라고 놓는 순간. 이해가 확 쉬워지더군요.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최저임금이 필요하다면서
최소임금 올리기에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는 다망해라는 논조.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곳인데,
이상하게 자기와 다른 의견은 발설을 못하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시사게 유저와 경게 유저가 겹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시사게 성향의 논조가 경게에도 매우 유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