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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암살 테러범이 거사가 실패하면 누구에게, 성공하면 누구에게 보내라고 하던, 계속 공개되지 않던, '남기는 말'입니다.
까만 부분은 화면에 잘려서 안나왔습니다. 분량이 8장이라고 하는데, 화면에서 좀 많이 잘린 거 같음.
읽다보면 뭔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게다가 진지한 궁서체 입니다.
70~80년대 유행했었던 반공 웅변 같음.
재판정에서도 테러범 본인은 자기 의사를 공개하려고 하는데 변호사가 말리고 검사도 기일을 미루는 식으로 입을 막아서 본인은 무지 갑갑했었나 봅니다. 그러니 주진우 기자에게라도 편지를 보내 알리려한 게 '남기는 말'이 사람들에게 공개된 사연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대목은
1.광화문 10월 항쟁(2019년 있었던 전광훈이 주도한 광화문 집회를 말하는 거라 함)
해당 단어로 검색해보면 그 집회에 감동받은 몇몇 정치인들이 등장합니다.
2.자유마을-전광훈이 만든 경제공동체 회원카드라고 합니다. 25평 아파트도 주고 연금100만원씩 준다고 함.
늦기 전에 빨리 가입합시다.
지금 엠비씨에도 전문이 나오는데 이름은 지웠더군요. 사실 이름을 올리는 게 맞을 거 같거든요.
왜냐면 수사가 미진하기 때문에 해당 인물에 대해서 기억하거나 아는 사람들이 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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