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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합의안은 지난해 12월 마련됐다. 앞서 EU는 2022년 말 사실상 내연기관차 종식을 의미하는 강력한 배출가스 규제 유로7 초안을 내놓았다.
유로7 초안에 따르면 2025년까지 유럽에 판매할 모든 승용차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현행 80㎎/㎞(유로6)에서 60㎎/㎞로 줄여야 했다. 배출량 요건 준수 기간은 최대 10년으로 2배 이상 늘렸고, 규제가 없던 브레이크 입자 배출, 타이어 미세플라스틱 배출 기준 등도 추가됐다.
https://www.etnews.com/20240318000280
기후변화에 대응한답시고 그동안 내연기관차 규제를 강화한다 어쩐다 하더니만
결국 규제하는것은 브레이크 분진과 타이어 마모 규제 그리고 대형차의 질소산화물 배출규제를 강화하는거밖에 없습니다...
지구의 환경 변화에 의한 대형 재난들은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앞에선 별거 아니였네요
나만 안당하면 되는거지 뭐...이게 인간의 본성이라....
자동차 강국이란 독일이 그동안 내연기관차 규제 반대해왔는데 그게 통한듯 싶군요
그 독일에 환경 재난이 덮쳐야 그 생각이 바뀔려나? 아니... 그래도 안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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