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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뭉개기.
2. 생까기.
언론이 일방적으로 내 편일 경우. 내게 인재와 세력이 있으면 1과 2만으로 어떤 적대 세력도 제압이 가능합니다. 주권자 다수가 반대한다고 해도 조직화되고 유력한 지도자가 이끄는 장기전이 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기득권 입장에서는 1이나 2로 충분하고 선거 등 특수한 국면에서는 1과 2를 섞어 쓰면 됩니다.
3. 갈라치기.
갈라치기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이 왔다면. 야당 야권이 될 준비를 해 둬야 합니다. 상대가 조직화 되었고, 유능하고 유력한 지도자가 다수 포진한 상황에서 던져 볼 수 있는 말그대로 마지막 승부수 입니다.
이재명이 당대표가 된 이 후. 2찍 주도 세력이 가장 많이 시도한 기술이 갈라치기였습니다. 이재명과 지도부가 잘 하고 있다는 증거로 봅니다.
조국혁신당이 뜨자. 더 심하게 "갈라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지켜 보는 와중에도 "갈라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더 잘 하고 있나 보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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