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위성정당을 하나씩 만들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듯 보이지만 개혁신당의 존재는
껍질만 까보면 국힘당 패밀리. 국힘은 위성정당이 두개인셈.

이번 선거는 51대 49의 초박빙 선거가 될 확률이 아주
높음. 대놓고 관권선거를 자행하는 정부와 기울어진 언론,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줄 40%의 콘크리트, 여기에 민주당
에서 본색이 들어난 수박파들의 표분탕질 등 뭐하나
유리한게 없음.

개혁신당 이자들이 비례를 빼면 당선가능성이 정말 존재나
할까? 출마 지역구를 보자면 민주당 우세지역이고 후보들
도 민주당 수박파들임. 민주당표 잠식이 우려되는 상황.

개혁신당의 포지션은 중도층과 분열된 진보층을 공략해서
두세표 얻는것이 고작이지만 핵심 포인트는 민주당표
잠식임. 겉으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듯 하지만 저들은
국힘 자회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하지만 조국 혁신당의 등장으로 중도층의 작은 물결이
술렁이기 시작함. 검찰개혁에 선봉에 서다 가족 모두가
조리돌림을 당한 조국. 그에게 우리 모두는 빚이 있음.

실질적으로 국힘당은 위성정당이 두개이고, 잠재적으로
따르는 정의당까지 셋. 민주당은 위성정당 한개로는
불리한 상황에 조국 혁신당의 등장은 새바람을 일으킬거임.

전통적으로 국힘당을 찍어주는 40% 콘크리트,
겉으론 정치무관심을 표방하지만 국힘을 찍는 상당수
중도층, 
민주당에서 이제야 빨간 속살이 발각된 자들이 잘려나가
민주당 표 잠식이 우려되는 상황,
야금야금 민주당에 빨대를 꼿고 비례표를 도략질하는
정의당 등...

대놓고 나라가 개판이고 관권선거에 언론에 뻔뻔한 자들이
종합세트로 쏟아져도 이번 선거가 쉽지 않은 이유는
널리고 널렸지만!!!

조국혁신당이 중도층과 피로감에 지친 민주지지층을
끌어안고 피빨던 정의당 포지션까지  찾아올거라 믿음.

민주당 위성정당에서 시대전환 조정훈같은 역적이
다시는!!! 나와선 안됨. 

조국혁신당의 선전을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