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탄핵하자고 광화문에 안모이면 우리국민 아니냐?
아동학대 사건 터졌는데 들고일어나지 않으면 부모 아니냐?

너무 뜬금없이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해병대는
"아무나 해병대가 될 수 있다면
난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것이다"
라고 했으며
"한 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
"귀신잡는 해병대"
라고 했지요?
탄핵에서 해병대 뭐하느냐라고
누구도 뭐라고 안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우도 다르지요!
사회에서조차 해병대 기수 그렇게 쳐따지면서
우리는 다르다 라고 말도 하고
행동도  그런식으로 해왔잖소?
누가해병대더러 정의를 위해서 싸우라고 안해요
기대도 안하구요!
그러나 당신들 해병대들의 지금까지
다짐과 말대로라연
채상병일에 대해서는
현역 예비역 다 나서야 언행일치 아니요?!
지금 이상황이 정치와 무슨 상관인데요.
정치적인 놈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한거지만
당신들에게는
당신들 후배와 동기를 비극에 빠트린거 아뇨?
내 말이 틀렸소?
사회에서 그렇게 대놓고 기수따져가며
우리는 다르다는듯이 자부심 외쳤으면
그 정도 언행일치는 해야지요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819기님도 발끈하시는 이유가
평소 해병대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아닌가요?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평소 해병대는 님같이 자부심이 남달랐잖아요
어느 군전역자들이 사회에서 기수따지고 그래요
또한 타군과 우린 다르다고 본인들 해병대들이
꼭 비교안했나요?
그런 차원에서 생각을 해봐요
지금 본인을 비롯한 해병대들의 행동을요.
몇개월 전 서이초 교사님 사건으로
전국의 그 여교사님들이 대다수인
그 교사집회를보고 느끼는게 없어요?
제가 " 아무나 될 수 없는 해병대 "라면
벌써 집회나갔어요.
다시 말하지만 정치논리가 아닌,
원칙을 준수하라는거쟎아요
본인들의 후배가 비명횡사한것인데
그렇게들 유대관계를 강조하고
의리의 사나이들인양 뿌듯해했으면
진짜 지금의 해병대 다수들은요
빨간명찰 가슴에서 떼세요
당신들은 입만 산 똥군기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부끄러워해도 해야지
무슨 어처구니없는 논리를 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성태 영상찍을때
빨갼명찰 확 잡아뜯어버리고싶었어요
김상중도 싫구요.
누구보다 셀럽들이 더 앞장섰어야했다봐요
전부 다 입만 사나이인가 싶어요.
진심 요 몇개월사이
초등여교사와 해병대들에 대한 인식이
확 달라졌을거라고 봅니다

정씨 일가와 왜당 패거리에는 절대 분노하지 않습니다.
그 틀ㄸ 벌레는 오로지 정씨 일가와 왜당이 시키는 대로만 행동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