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소위 2찍을 대표하는 집단, 사람, 단체가 하는/했던 일의 축적된 사실에 대한 평가이거든요.</p> <p>이에 대하여 2찍들은 1찍을 멸칭으로 규정하지 못합니다.</p> <p>이유는 간단합니다.</p> <p>호응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죠.</p> <p> </p> <p>이를 통하여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2찍이 다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p> <p>반대로 1찍, 1찍은 멸칭이 아니므로 "그래, 나 1찍이다(2찍 보단 백만배 낫지)"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p> <p> </p> <p>이 멸칭을 없애는 방법은 2찍의 대표되는 집단/조직/단체가 "잘"해야하는데 그들은 잘 하기 보다는 대척점에 있는 상대의 "잘못"을 부각하는 수법을 쓰기로 하였으므로 이 멸칭은 잘 자리잡았습니다.</p> <p>한 때 의미없는 한 풀이 욕지거리가 그들이 시도하는 혐오정치/부정에 기반한 정치로 인하여 입에 착착 달라붙는 적절한 용어가 된 사례죠.</p> <p> </p> <p>소위 1찍에게는 1찍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2찍이나 다른 세력에 실질적/도덕적 우위에 있다는 효능감을 주는 웃긴 결과가 되었습니다.</p> <p>윤석열과 검찰의 수법은 더민주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오랫동안 지지세가 흩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윤석열과 검찰과 비슷하게 "내가 버티면 니들이 어쩔건데?"라는 자신감까지 부여하는 웃긴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p> <p>김건희 특검법을 대표로한 특검법과 특검법 보완 제출은 더민주의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의 감정을 잘 활용한 사례로 생각이 됩니다.</p> <p><br></p> <p>누가 나를 2찍이라 지목하면 점잖게 난 2찍은 아니다라고 얘기하면 됩니다.</p> <p>난 실제로 1찍이니까요.</p> <p>그리고, "내가 한 말이 2찍으로 매도될 정도는 아니지 않냐?" 정도로 말씀하시면 됩니다.</p> <p> </p> <p>쓰다보니 생각나는데 알바 오시는 분들은 정말로 2찍일까?라는 의문이 들긴 하는군요.</p> <p>공과 사는 구분하라고, 돈 벌이는 돈 벌이 대로 하시고, 투표장에서 누구도 보는 사람이 없으니 양심에 따라 투표하시라 권합니다.</p> <p> </p> <p>윤석열도 이재용도 당신도 똑같은 권력을 같은 순간입니다.</p> <p>자유로운 민주국가의 유권자로서 그 순간을 충분히 누리시기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