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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233
    작성자 : 따귀마스터★
    추천 : 8
    조회수 : 992
    IP : 223.33.***.56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4/05/21 23:41:34
    http://todayhumor.com/?baby_1233 모바일
    급식소에아이를혼자놓고다닌답니다
    안녕하세요 

    6살4살아들딸램둔엄마입니다 

    고민이니여기가맞을까요?ㅜㅜ

    아니면육아게시판으로옮기겠습니다

    모바일이니오타나띄어쓰기양해부탁드려요

    6살아이가처음으로병설유치원에들어갔습니다

    이동네는유치원뿐만아니라

    어린이집도자리가없어서

    올해겨우병설유치원에입학했지요

    첫날부터도담임선생님은

    말씀도많이없으시고

    아이가첫날이라떨어지는게힘들어서


    막울어도 어떻게해~만연발하고는

    우두커니서계시더군요

    그러더니그날전화가왔습니다

    아이가화장실에서응가를했는데

    30분째나오지않고있다구요

    어머님께서오셔야겠다그러더라구요

    점심시간이라아이들밥먹여야하는데

    못가고있다그러셔서

    저희아이가떼를부리는구나라고생각하고는

    5분도안되서달려갔습니다 

    도착하고보니다들밥을먹으러가고는

    아이만컴컴한화장실변기에앉아있었습니다

    제얼굴을보더니막울더라구요

    왜안나왔냐고물어봤더니

    선생님이혼자닦고나오라그랬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못나가고있었는데

    소리를질러서무서웠다그러구요

    너안나오면우리끼리밥먹으러급식소간다고

    그랬답니다

    사실아이가이렇게말해도전백프로다믿지는

    않았습니다 좀 보태서이야기한것도 있을껏같아서요

    다음날선생님한테

    아무리그래도아이를혼자놓고가시는건아닌것같다고

    혹시나혼자밖으로나왔으면어떻게할뻔했냐고

    그랬더니죄송하다고하고는말더라구요

    그런데오늘

    아이가저한테 

    엄마!오늘ㅇㅇ이가요플레 먹기싫다고
    쓰레기통에버렸는데
    선생님이궁뎅이손으로때렸다?
    그리고파리채로어깨도때렸어~

    라고하더라구요

    마침그집엄마도저한테전화와가지고

    물어보시던데

    혹시우리ㅇㅇ이오늘혼났다는데

    파리채로맞았다그래서혹시나해서

    연락해보는거라고

    그집아이가뭐라고하더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전일단들은그대로얘기는해드렸습니다

    그러니까또엄청속상해하시더라구요 ㅜㅜ

    저희아이뿐만아니라

    윗동에사는아이도집에오자마자
    파리채로때렸다고엄마한테얘기했다고하더라구요

    저희아이가맞은건아니지만
    같은반친구가그렇게혼났다고얘기하는걸보니
    무섭기도하고충격도있었나봅니다

    아..그리고
    아이들이급식소에서급식을하는데
    아직젓가락질을잘못합니다
    그런데그런애들밥먹을때는
    국에다가전부반찬을말아서
    떠먹으라고한다더군요-_-;;
    그리고는선생님속도에맞춰서밥먹은아이들은
    선생님과먼저교실로간답니다

    선생님갈께~하고는요

    이이야기는급식소에계시는지인분께직접들었습니다

    어쩐지아이들이그러더군요


    엄마밥을빨리먹어야교실에갈수있어  라구요..


    항상데리러갈때마다아이옷에

    밥풀이며반찬찌꺼기가묻어있었습니다
    아마도밥을빨리먹으려고그랬겠지요... 

    좀정리를해서선생님께물어보려고합니다

    유치원선생님을하는친척언니가
    혹시그랬다가선생님한테미움사가지고

    애들더미워할수도있다고

    원감선생님하고담임교사하고

    같이있는자리에서얘기하라그러더라구요

    걱정도되고...

    즐겁게보고배워야할유치원이었는데

    괜히아이에게상처만더준게아닌가생각도되구요

    덩그러니혼자급식소에서밥먹고교실까지
    걸어갔을꺼생각하면속상합니다..ㅜㅜ

    저혼자가서얘기하는게좋을까요

    아니면이렇게생각하는엄마들과

    같이가서얘기해보는게좋을까요..ㅜㅜ



    이래저래고민이많이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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