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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낙하산, 세월호 다큐 불방, 박민은 사퇴하라!"
"KBS 구성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오!"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 불방 사태로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여의도 KBS 앞, 다소 이질적 구호들이 한 자리에서 나왔다. 참사 유가족들이 10주기 다큐를 불방시킨 KBS 사측을 비판하면서, 예정대로 다큐가 방영되도록 목소리를 내고 있는 KBS 구성원을 응원하는 목소리다.
KBS는 지난해 제작이 확정돼 4월18일 방영 예정이었던 세월호 10주기 다큐를 불방시켰다. 최근 취임한 이제원 제작본부장이 총선 8일 뒤 방영될 다큐를 두고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6~8월경 다른 참사와 엮은 PTSD 시리즈를 만들라 지시했다. 세월호 생존자 유가영씨 책 제목이기도 한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를 가제로, 생존자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기획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제작본부는 "불방 아니고 연기" "제작중단 아니고 확대제작"이라는 입장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2766?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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