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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혜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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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와 인터뷰 중인 김혜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을 예비후보 |
ⓒ 서창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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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명시 을 지역에 출마 선언한 김혜민 예비후보는 카이스트를 졸업했으며, 2004년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어 학생운동을 한 바 있다.
R&D 예산 복원을 외치던 졸업생을 강제로 입막음한 사건에 분노를 느낀다는 김 예비후보를 지난 19일 광명에 위치한 그의 선거 사무소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 후보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카이스트 졸업생으로 카이스트에 서남표 총장이 와 성적에 차등을 두고 1년에 최대 3천만 원까지 등록금을 인상해 학생들이 자살하는 상황까지 벌어진 일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배들과 학생 총회를 만들어 총장을 해임시키고 징벌적 등록금 제도를 폐지하는 성과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에는 민주당과 함께 반값 등록금을 위한 입법 노력 등을 하다가 2017년 대학생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을 만들고 촛불 정부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입법기관인 국회 민주당 의원실에 들어가 보좌관으로 일하며 입법 활동을 했다."
- 이번 총선에 출마한 계기는?
"출마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R&D 예산 삭감이다. 예산 삭감으로 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책임질 인재들이 해고되고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과학계에서 제일 먼저 윤석열 탄핵을 들고 일어설지도 모른다 할 정도로 실정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싶다는 강한 열망 때문이다. 21대 국회 1호 공약은 '일하는 국회법'이었고 시행되었으나 월 3회 이상 법안 소위 개최 의무 조항을 지킨 상임위는 단 한 곳도 없었다. 그동안 내가 느낀 자괴감과 분노를 제대로 된 정치, 새로운 국회를 만드는 것에 헌신해 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입틀막 당한 카이스트 학생, 사과 받아낼 것"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2940?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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