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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립형을 선호하지만 어쩔 수 없죠.
맞추어 가기를 바라고요. 일단 방침은 그건데 곳곳에 암초가 있어서 뒤집어 질 수도 있다고도 생각하는 편입니다.
좋은 쪽으로만 보면 나간 수박과 낙엽을 제외한 진보진영의 대부분을 다른 목소리 못내게 하고 결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역구를 내봐야 소용없는 정당들의 출마를 봉쇄하고, 지역구는 더민주, 비례는 비례정당을 외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구 승부에서 박빙이거나 오차범위에서 승리를 가져올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봐요.
부산 전지역에서 해볼 만 한 여론조사 꽃의 결과를 참고해보면 지역구 의석으로 180석을 넘긴다고 가정하고 비례를 5:5 또는 6:4정도로 가져간다면 충분히 200석은 넘길 수 있다고 판단은 됩니다.
병립형이라고 하여도 기존의 결과를 볼 때에 대개 5:5 정도로 나누어 간다고 생각하면 더민주는 몇 석 희생하고, 명분을 얻은 바 유권자의 결집을 요구할 수 있다고 보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엔 지역구 승부에서 결판이 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253석이 걸린 지역구에서 절대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200석 이상은 요원하긴하죠.
40석이 걸린 부울경이 최대 격전지이겠고요. 부울경에서 10석이상에 충청과 수도권에서 의석 증가 및 강원-대경권에서 3~5석 정도를 목적으로 한다면 목적은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의 경쟁도 볼 만 하고요.
두 정당이 서로 헐뜯게 하기에는 연동형이 좋기는 하죠. 추후에 서로 합치기가 더 힘들게 상처를 벌리는 효과도 있고요.
더군다나 낙엽이랑 나간 수박들은 지금 지리멸렬하고 있어서 신경을 안써도 될 상황에 이르렀고요.
이상 좋은 쪽으로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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