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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양소영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장이 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개혁미래당)에 입당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양 위원장은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20대를 함께 했던 더불어민주당에 작별을 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를 지켜온 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주당이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며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서 이 모든 게 파괴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국민께 약속했던 정치개혁 발언을 믿었고, 5년만에 정권을 잃은 문재인 정부의 문제를 성찰하고 올바른 정치로 나아가는 데 있어 앞장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지지했다”면서 “그러나 그 약속은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했다.
또 “당 내부적으로 자기 세력 이외의 모든 집단을 고립시키고 퇴출시켰다”며 “그러는 사이 ‘생각의 다름’은 내부총질로 불렸고 처단의 대상이 됐다”고 진단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6381?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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