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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란 방송을 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경 부대변인의 차를 운전했다는 대리기사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대리기사는 본인이 운전했고 그당시 보복운전이라고 하지만 본인은 자기 갈길 정당하게 가고 있었다고 함
물론 밑도끝도 없이 자신이 그당시 대리기사라고 한것은 아닐테고 그당시 증거도 있겠죠
이경 전 부대변인은 오늘 아침 김어준 방송을 통해 처음 밝힌거라고 하니 곧 기사 뜨겠죠
만약 이게 사실이 된다면 경찰은 아무 죄없는 사람을 보복운전으로 몰아 무고죄를 저지른것이고
500만원 벌금형 선고를 내렸던 이나라 재판부의 신뢰는 또한번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암튼 이나란 참 무서운 나라가 됐음
무죄 추정의 원칙은 사라지고 정치적 저울질 하는 견찰과 검새 판새가 맘만 먹으면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
처벌까지 받게 만드는 나라가 되가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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