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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테러를 정부와 관련 당국이 축소·왜곡했다고 주장하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당대표 정치 테러 은폐·축소 수사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당 지도부와 현직 의원, 보좌진·당직자 등 250여명이 모였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도 이 사건을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진실을 밝히라 명령했지만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현재까지 어떠한 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범죄자의 신원도 수사당국의 발표가 아닌 외신을 통해 알게됐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수사당국은 피의자의 신상은 물론이고 8쪽짜리 변명문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변명문은 범죄자의 범행 동기와 의도, 공모 여부 및 어떤 정치적 목적이 있었는지 알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경찰청은 변명문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비공개라고 답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일부 극우 세력들 사이에서는 이 사건이 자작극이라는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은 음모론이 확산하는 가장 큰 책임은 수사당국인 경찰에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94049?sid=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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