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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제안한 것과 관련,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불체포특권 포기는 헌법 개정 사항"이라며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헌법 개정 사항에 대해서도 저희는 준비하고 있고, 준비가 되는 대로 여당과 적극 협의해가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제안하며 민주당이 과거에 이재명 대표 등의 체포동의안을 거대 의석수로 부결시킨 전적을 부각하자, 홍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이 거부권을 여러 차례 행사한 점을 들어 맞받아친 것이다.
홍 원내대표는 한 위원장을 향해 "주가조작으로 23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거부한 윤 대통령에게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더 이상 상사로 모셨던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마시길 바란다. 더 이상 검찰총장과 부하 검사의 관계도 아니고, 김건희 여사로부터 카톡 지시도 받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6589?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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