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필요한 사람에게만 지원하지 무슨 그지도 아니고 달라고 징징대냐.

-필요한지 아닌지의 판단자체가 모호한거야. 소득 50% 해볼까?

그럼 소득 50%인 사람이 무상급식의 대상자가 되고 50.1%는 안된다고 보자.

그 .1의 소득격차가 무상급식으로 인한 경제적 혜택을 보충할 수 있는가? 

답은 모른다야. 그리고 50%라는것도 자의적인 판단이지.

누가 필요하고 안하고 그 선은 누가 정하고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측정도 불가한데 소득을 따져서 지원하겠다?

너네 집 강아지가 천자문을 외운다고 하는 소리랑 같아.

2. 가난한 사람의 세금을 걷어서 부자에게 급식한다.

지금같이 부자 감세, 한국이 누진세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게 오히려 역진적이야. 막말로 가카께서 부자감세를 안했어도 역진적일 수 있는데 이제 감세도 해주셨지, 서울시에서도 지자체의 조례로 거기서도 50%를 깎았어 이건 물론 종부세이야기고, 소득세의 구간을 촘촘하게 하고 누진율을 높여주면 그 재원으로 충분히 가능한거거든 왜 안하지 싶지?

왜냐면 지가 잘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또 저게 무슨소린지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

3. 국가보안법이 없어져서 빨갱이들이 득시글 거리고 간첩들이 활개쳐서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될지도 모른다

-이건 뭐...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정부 비판하면 북한가라 하는 정도의 수준이야.

고등교육을 받고 문맹률이 5%미만인 한국에서 저런 되도 않는 소리를 하는건 뭐 어쩔 수 없어.

원래 이념의 노예들이 저래.맨날 빨갱이가 이념으로 국민을 나누네 어쩌네 하는데 빨갱이 타령하면서 장난질 하는건 누군지 생각해봐. 얼마전에 민항기 기장이 빨갱이라서 여객기를 북한으로 가져갈지도 하면서 소설도 쓰더라만.....

빨갱이? 파르티잔? 빨치산? 조까고 한국에서 단순하게 말하면 전두환때가 좋았지 라고 말하는 애들 빼곤 다 빨갱이야.

그럼 수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