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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30184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12
    조회수 : 1768
    IP : 222.108.***.180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24/01/08 20:08:48
    http://todayhumor.com/?sisa_1230184 모바일
    폐에 칼이 꽂힌채 한강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https://v.daum.net/v/20240108102951495

    한강 女 시신, 흉기로 훼손됐는데…“타살 혐의점 없다” 왜

     

    몇 일전 한강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폐에 칼이 꽂혀있었다고 하죠..

    부검하니 폐에 꽂힌 칼에 의해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하구요..

    누가봐도 타살이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죠..

    그런데 뉴스가 이상합니다..

    한강 그 시각에 사람이 없었으므로

    타살일 가능성이 낮다는 내용으로

    처음부터 보도가 됩니다..

    폐에 칼이 꽂혀있는데 제대로 수사를

    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타살 가능성 낮다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죠..

    살인범이 여성이 한강에 도착하기 한 참

    전부터 있었을 수도 있고 또는 한강에서

    근무하는 누군가 일수도 있죠..

    그런데도 사람이 따라 들어간 흔적이

    없다는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 타살 가능성이

    낮다며 마무리 짓는 것 같은 이런 뉴스는

    매우 당혹스럽죠..

    누가봐도 일반적인 시신의 형태가 아니니까요..

    자살하려는 사람이 폐에 칼을 꽂는다..???

    보통 칼잡이들이 폐에 칼을 박는 이유는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하는 이유라고 하죠..

     

    이재명 대표의 암살미수를 경찰과 언론이

    지금 덮는 냄새가 진동을 하죠..

    그리고 이 30대 여성의 죽음도 경찰과

    언론이 덮으려고 하는 냄새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 칼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조사는 했을까요..?
    자살이라면 자살의 동기가 있어야 하죠..

    그건 조사했을까요..?
    뭔가 많이 이상한데 그냥 타살은 아냐 ~

    하고 넘어가려는 이 상황 뭘까요..?

    아유사태의 꼬릿말입니다
    친북은 친일과 반대개념이 아니다.
    서로 전혀 다른 것이다.
    북한과는 한 민족이 서로의 이념때문에 전쟁을 치루느라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그건 소수의 집권 군부세력과의 문제이지
    북한 국민들과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그들과의 문제만 어떤식으로든 해결되면 같은 민족으로서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임에 적대적으로만 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이다.
    허나 친일은 다르다..
    그들은 나라가 침략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때
    오히려 침략자들의 편에서서 같은 피가 흐르는 동족의 골수를
    빼먹은 놈들이다. 오히려 침략자들에게 충성심을 보이려
    더 악독한 짓들을 많이한 놈들이다.
    이들은 그 댓가로 많은 재물을 모을 수가 있었고
    그 재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재물을 바탕으로 이들은 이 나라의 중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이고 이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친북이라는 가당치도 않는 뉴스로 물타기하려하는
    매국노들과 그 추종자들을 보면 막상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답답함만을 느끼는 것은 단지 나만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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