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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마다 듣는 소리...
부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힘당을 선택하는게 뭐가 문제냐...
어느덧 이 의식은 언제부터인가 일반적이 되어 버렸죠...
그런대 이 의식이 얼마나 역겹냐면
부자는 살인마던 독재자던 나라 팔아먹을 이완용이던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그 누구라도 선택하는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란 뜻이 되는 겁니다
결국 그런 의식들은 일부 부층들의 잘못 선택한 책임에 대한 면죄부가 되버림
마치 중세시대 돈으로 면죄부 부여하듯 남에게 피해를 주는 선택을 한 돈이 많은 부층에겐 면죄부가 되버린 겁니다...
오늘도 부층이 자신들을 위해서 그 누구라도 선택하는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란 글을 오유에서 봤습니다...
특히 일반인들조차 부자를 위한 관대함이 넘치는 대한민국이 된듯 싶은데
예전에는 이런말을 대놓고 하는 사람들이 없었음...그런데 물질 만능주의적 사고가 도덕적 사고보다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면서부터
정치적 선택까지 부층은 자신을 위해선 누구던 선택해도 된다란 의식이 일반인들에게까지 확대 되어 버린겁니다
이게 상식적인 모습들입니까??
부층이던 일반인이던 그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 선택을 하게 되면 비판받아야 하는데
부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자에게 피해를 주는 선택을 하는게 언제부터 당연한 상식이 되버렸냔 말이죠
정말 참담합니다...
이 대한민국 사람들을 이렇게까지 물질 만능주의로 타락시키고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꿔놓은 누군가의 세뇌가 먹혔다는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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