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베오베 구경만 하는 오유징어입니다..(죄송해욧 ;ㅅ;)
다름이 아니오라.. 6월 6일 친구와 부산으로 1박 2일 놀러갈 예정입니다.
일정을 짯는데요.. 크흐..
소셜통해서 왕복티켓(케티엑스) 구매해서 갈 예정이구요..
(대충 12시에서 1시 반쯤 부산 도착하구요.. 2일째 서울로 출발은 오후 6~7시쯤이에유..)
1일째
- 부산역 -> 아침(중앙역 물회) -> 용궁사 -> 해운대 -> 점심(밀면)
-> 동백섬(누리마루APEC하우스)산책 -> 광안리 야경 -> 저녁(회나 조개구이쯤.[츄천부탁드려욤...ㅠㅠ]) -> 숙소(토요코인 예정)
2일째
- 아침(돼지국밥?ㅜ) -> 감천마을 -> 점심(족발거리 냉채족발) -> 깡통시장?(BIFF광장)구경(군것질) -> 부산역(삼땡어묵 냠냠)
으로 짰는데요..
궁금한것은.. 1일째에 너무 빡센가~ (혹시 다 소화가 안되면 어쩌지!!!) 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봤더니 부산은 대중교통이 편리하지만 지역이 넓어서 일정을 하루에 다 못볼 수 있다고 해서요..
용궁사도 보는건 1시간쯤인데 와따가따 교통만 2시간 쯤이라.. (네Xㅂ 확인기준)
지도상으로는 저렇게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도저히 감이 안와서요.. 허허허허..
일정을 저렇게 짠 이유는 동쪽 서쪽으로 편하게 짜기 위함이엿고..
용궁사는 친구가 안가봤고.. 감천마을은 제가 안가봤고(T ^T) 동백섬을 죽기전엔 가보라고해서 허허..
그리고 친구가 광안리 야경은 꼭 보고싶대유..
일정은 괜찮은건지 .. 부산을 잘 아시는 징어님들 답변 부ㅏㄱ드립니다.. ..(안되면 과감히 감천마을 빼고 2일째에 용궁사 가겟어요 ㅠㅠ)
오늘 이따가 결제해야되는데.. 일정땜시.. 계속 밤새며 허허허허.. ㅠㅠ (살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