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음원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높은 볼륨이나
높은 게인으로 출시되고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몇몇 고음질을 추구하는 음악들은 클리핑 없도록 약 89db선에서 출시되고
대부분의 흥행을 위한 음악들은 거의 100db에 육박하는 음량으로 출시 되거든요. (상당히 손상된 혹은 왜곡된 소리이나 박력있게 들린다.)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100db로 출시된 음악들을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 타협을 봐야합니다.
멀쩡한 음악들의 게인을 올려 볼륨을 맞추거나 (깍여나가는 소리가 생긴다)
높은 게인의 음악들의 게인을 낮춘다 (이미 깍여 나간 부분의 손실은 어쩔수 없고 다이나믹 레인지가 줄어든다.)
1. 리플레이 게인으로 (89db) 다이나믹 레인지 손실을 감수하고 평준화
- 라우드니스 워라 불리는 현재의 게인 경쟁(평균 게인 98~100db)에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다소 잃더라도
클리핑을 최대한 억제하여 하향 평준화
2. 리플레이 게인으로 (98db)로 약간의 클리핑을 감수하고 다이레믹 레인지를 얻는다.
- 클리핑이 생기지 않은 몇몇 음원에 클리핑이 생길 수 있지만 이미 높은 게인으로 출시된 음원들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유지한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