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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글에서 '불임 정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뒤늦게 수정했지만 논란이 되는 모습입니다.
민 의원은 오늘(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 후보도 '검찰', 비대위원장도 '검찰'서 모셔온다고? '불임 정당'이 쪽팔리지도 않나 봐. 하긴 당명을 '검찰의 힘'으로 바꾸면 되겠네. ㅎㅎ"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당 밖 인사를 영입하려는 상황을 '임신 못 하는 정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비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민 의원은 조금 뒤 '불임 정당'이라는 문구를 '반쪽 정당'이라고 수정했습니다.
이후 수정 내역이 남는 것을 의식했는지 글 자체를 삭제한 뒤 다시 올렸습니다.
새로 올린 글엔 '○○정당'이라는 표현은 삭제되고 '저 당'이라고만 쓰여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불임 정당'이라는 표현은 여야를 막론하고 논란이 돼 왔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이 스스로 불임 정당임을 자백한 꼴"이라고 했다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 2017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일 때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한국당은 영구 불임정당"이라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88039?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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