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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22900
    작성자 : Q팩터
    추천 : 205
    조회수 : 6544
    IP : 61.106.***.22
    댓글 : 3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2/15 00:00:10
    원글작성시간 : 2006/02/14 23:19:1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900 모바일
    주구장촹 - 그녀는....

    난...촹님이 못가져 오신다길래...
    중복검사는 미토콘드리아로
    Q팩터의 꼬릿말입니다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아직 널 가진적이 없다.









    샤니 안도라스


    올가 샤브낙


    크로트 브엘



    스텔라 루셰(死)



    루나마리아 호크





    세라스 빅토리아




    우리는 모습이 없기에
    그것을 두려워한다.
    -Death and Strawberry
    --------------------------------------


    사람이 희망을 가질수 있는 것은
    죽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Goodbye Parakeet, Goodnite My Sista
    --------------------------------------


    만약 내가 비였다면
    그것이 영원히 만나지 않는
    하늘과 대지를 이어두듯
    누군가의 마음을 이어두는 것이 가능했을까..

    -memories in the rain
    --------------------------------------


    우리들은 서로 끌어당기는
    물방울처럼,행성처럼...
    우리들은 서로 반발하는
    자석처럼,피부색처럼...

    -Quincy Archer Hate you
    --------------------------------------


    그래,우리에게 운명따윈 없다.
    무지와 공포에 압도되어
    발을 헛디딘 자들만이
    운명이라 불리는 탁류 속으로
    떨어져 가는 것이다.

    -The Death Trilogy Overture
    --------------------------------------


    우리는 눈물을 흘려선 안 된다.
    그것은 마음에 대한 육체의 패배이며
    우리가 마음이라는 것을
    힘겨워 하는 존재라는 사실의
    증명이 될 뿐이기 때문이다.

    -The Broken Coda
    --------------------------------------


    녹이 슬면 두 번 다시 세우지 못하고
    제대로 쥐지 못하면 자기 몸을 찢는다.


    그렇다. 긍지라는 것은
    칼날과 비슷하다.

    -The Blade And Me
    --------------------------------------


    아아...!
    우리들은 모두
    눈을 뜬 채로
    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있는거야...

    -Fourteen Days For Conspiracy
    --------------------------------------


    닿지 않는 송곳니에 불을 밝힌다.
    그 별을 보지 않고 끝날 수 있도록.
    이 목을 찢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A Star and Stray Dog
    --------------------------------------


    우리가 암벽의 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암벽에서 발을 멈추어 버리기 때문이다.
    두려움 없는 그 꽃처럼
    하늘로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Flower on the Precipice
    --------------------------------------


    긍지를 하나 버릴 때마다
    우리는 짐승에 한 걸음 다가간다.
    마음을 하나 죽일 때마다
    우리는 짐승에서 한 걸음 멀리 물러선다.

    -The undead
    --------------------------------------


    다투고 다툰다 정죄(淨罪)의 탑
    마치 빛처럼 세계를 꿰뚫고
    흔들리고 흔들린다 척추(脊骨)의 탑
    추락하는 것은 우리들인가 하늘인가

    -White Tower Rocks
    --------------------------------------


    나는 단지 너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연습을 한다.

    -Biginning of the Death of Tomorrow
    --------------------------------------


    퍼붓는 태양의 갈기가
    살얼음에 남는 발자위를 지워간다.
    속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미 세계는 속임수 위에 있다.

    -Night of Wijnruit
    --------------------------------------


    피와 같이 붉고
    뼈와 같이 희고
    고독과 같이 붉고
    침묵과 같이 희고
    짐승의 신경과 같이 붉고
    신의 심장과 같이 희고
    녹아내리는 증오와 같이 붉고
    얼어붙는 마음의 상처와 같이 희고
    밤을 먹는 그림자와 같이 붉고
    달을 꿰뚫는 한숨과 같이
    희게 빛나며 붉게 흩어진다.

    -Rosa Rubicundior. Lilio Candior
    --------------------------------------


    당신의 그림자는 언제나
    갈곳없는 독침과 같이
    내 발걸음을 기워 붙인다.

    당신의 부드러운 빛은
    급수탑을 치는 낙뢰와 같이
    내 목숨의 근원을 끊는다.

    -The Deathberry Returns
    --------------------------------------


    그래,그 무엇도 나의 세계를 바꿀 수는 없어.

    -The Black Moon Rising
    --------------------------------------


    ???
    할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슈팅게임을 광적으로 즐기는 편입니다.

    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때는 할일없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무조건 슈팅에 초점을 맞추세요. 삶만 바라보다 목표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조금 더 긴장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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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14 23:21:03  220.74.***.121  츛현
    [2] 2006/02/14 23:21:11  211.192.***.188  
    [3] 2006/02/14 23:25:51  59.12.***.83  
    [4] 2006/02/14 23:28:26  61.250.***.65  DarkCrystal
    [5] 2006/02/14 23:29:37  211.42.***.233  
    [6] 2006/02/14 23:36:27  58.234.***.21  스트롱박
    [7] 2006/02/14 23:40:12  220.88.***.36  Holmes
    [8] 2006/02/14 23:46:15  60.197.***.131  
    [9] 2006/02/14 23:56:08  58.141.***.220  화용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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