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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한-네덜란드 간의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하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귀국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올랐다. 네덜란드측은 룻허 브루머라르 국왕 부관참모 겸 경호대장과 레온틴 반 덴 베르흐 국왕 전속부관, 페이터르 반 데르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등이 환송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11~14일 3박 4일 국빈방문을 통해 반도체 장비 강국인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명문화시켰다. 양국 정부·기관·기업 간 양해각서(MOU) 30건, 투자의향서(LOI) 1건, 계약 1건 등 총 32건의 문서를 근거로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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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네덜란드 방문 성과 묻자 "반도체가 90%"
그는 이번 출장 성과를 묻는 질문에 "반도체가 거의 90%"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 ASML과 공동으로 1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을 한국에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회장과 동행한 경 사장은 ASML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EUV는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툴(장비) 중 하나"라며 " 전체적인 반도체의 공급망 입장에서 굉장히 튼튼한 우군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동 연구시설 설립 목적에 대해 "경기도 동탄에 공동연구소를 짓고 하이 NA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들여와 ASML 엔지니어와 삼성의 엔지니어가 함께 기술 개발을 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하이 NA EUV에 대한 기술적 우선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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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NA EUV는 최신 노광장비인 EUV의 다음 버전으로, 현재 최첨단 공정인 3나노 이후 공정에 필요한 기술이다. ASML은 오는 2025년부터 장비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312141945165680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5_0002559164&cID=13001&pID=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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