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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檢에 "게시물 중 어떤 부분이 거짓인지 불분명"
검찰 "다음 기일까지 의견서 정리해 제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조롱한 글을 SNS에 게재한 혐의로 기소된 진혜원(48·사법연수원 34기) 부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가 재판에서 일명 '쥴리 의혹'의 어떤 부분이 거짓인지에 대한 검찰의 주장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 검사는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 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관련 재판에서 검찰의 기소 사실 가운데 자신이 적시했다는 일명 '쥴리 의혹'에 대해 "방어권 행사가 가능할 정도로 범위가 특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진 검사 측은 문제가 된 게시물이 작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수 제기된 김 여사 관련 의혹들 중 어떤 의혹을 제기한 것인지 특정해 줄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69235?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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