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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고요.
어차피 병립형 분위기인데 노력을 했다는 명분은 챙길 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보는 편입니다.
저러다 정계은퇴 수순 밟으면 인재로서 아깝긴 한데 더민주에 인재가 부족한 상황이 아니죠.
아무리 다수당이라도 선거법 정도는 협의로 처리해야 한다는 말이 틀린 말도 아니므로 병립형을 받아들일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뽑는 선거법을 단독으로 처리하는 만큼 이상한 것도 없죠.
역으로 이탄희의원도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쎄게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면 처한 상황을 적절히 이용하여 자신의 체급을 올린다던가 정책이나 여론을 환기시키려는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요.
딱히 나쁜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완전비례제를 이상향으로 보아서 연동형쪽에 찬성하는 것이 온당하지만 병립형이나 연동형이나 도찐개찐이라고 보고 있고, 표 계산이 어렵고 효과가 크지 않다고 봐서 병립형이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선거의 계산은 유권자도 간단히 계산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연동형은 이 점에 정면으로 대치가 되죠.
이탄희의원이 그 동안 국회에서 지역구에서 보여준 행동을 보면 매우 성실하고, 성의가 있으며 진실된 사람임을 알 수 있기에 저는 딱히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안건에 열을 내고 계신데 뭐 막을 수 없죠. ㅎ
옆에 있다면 힘이 많이 드니까 쉬엄쉬엄 하시라 정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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