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68 | WEATHER 푹푹 찌는 날씨. 살이 익을 것 같다. |
| DATE 2018.7.16.(월) |
| WAKE UP TIME 05:35 BED TIME 11:00 |
|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부터 힘차게 가야 남은 일주일이 보람차다! |
| TO DO LIST |
| ·토익 RC 교재 복사하기 |
| ·한자 2급 141번까지 한자 외우기 |
| ·경제 7강 강의 듣기 |
| ·토익 LC TEST1&2 dictation&따라 읽기 |
| TIME MEAL |
| AM 07:55~08:10 | 삶은 달걀 1개, 사과 중간 크기 껍질 채로 1개, |
| | 삶은 고구마 중간보다 조금 큰 것 1개, |
| |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 1큰스푼, 구운 아몬드 10알 |
| PM 12:35~12:55 | 백미밥 반 그릇, 홍합미역국 1그릇, 돼지고기소금구이(+버섯), |
| | 콩나물냉채무침, 열무겉절이, 모밀야채무침 야채만 |
| PM 07:00~07:15 | 흑미콩밥 반 그릇, 콩나물국 1그릇, 당면계란스크램블, 깻잎무침 약간, |
| | 콩자반, 뽕나물무침, 취나물무침, 고사리나물 충분히 |
| 아침 : 천신약 1종, 유산균, 루테인 1알씩 저녁 : 천신약 2종 |
| 점심 때 배변 활동 성공! |
| 물 : 3L 이상 |
| TIME EXERCISE |
| AM 05:35~05:45 | 아침 스트레칭 |
| AM 06:35~07:15 | 조깅 전 스트레칭&아침 조깅(4.3km, 쉬지 않고) |
| AM 07:25~07:30 | 계단오르기(22층) |
| PM 06:45~06:50 | 계단오르기(2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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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 오늘 식단이 쏙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양도 좀 많고, 짜기도 짜게 먹은 것 같고, 탄수화물 비중도 높은 것 같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이런 마음이 드는 것만으로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는 느낌이 든다. 내일은 조금 더 식단에 신경 쓰자. 요즘은 아침 조깅하면서 어제 공부한 것들을 복습하곤 한다. 주로 어제 외운 한자들이다. 요즘 조깅 루트가 별로 힘들지 않아서 복습도 하고 뛰기도 뛰고 일석이조다. 엄마가 말씀하신 대로 여름에는 너무 밖에서 무리하지 말고, 좀 선선해지는 가을 쯤이 되면 거리를 늘릴까 한다. 아무리 운동이 좋다지만 더위 먹고 쓰러지면 곤란하잖아. 몸이 좀 피곤하다.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오늘 근력 운동은 패스. 오늘은 좀 쉬어주고, 내일은 더 빡세게 조이자! |
안녕하세요, 다게 여러분~ 찌는 듯한 더위를 뚫고 일지와 함께 왔습니다. 대구는 벌써 38도를 찍어다면서요? 과연 올해도 대프리카의 명성은 여전할 것 같네요ㄷㄷ
저는 하루를 다이어트식으로 평가할 때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서 평가합니다. 식단/운동/생활습관. 각각 나눠서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은 내일 더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반성하곤 하죠. 오늘은 식단이 별로 좋지 못한 날이네요. 양도 좀 많았던 것 같고, 국물 음식도 먹었고, 겉절이나 나물이 좀 짰던 것 같기도 하고. 뭐 전부 제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이런 기분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좀 더 신경써야겠어요ㅠㅠ
오늘 일찍 일어난 탓인지 몸이 하루종일 무겁고 피곤해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근력 운동은 패스했습니다. 지난 주는 좀 해줬으니 이번 주는 어쩌면 천천히 해야하는 주일지도. 그래도 오늘까지만 쉬고, 내일은 다시 달릴렵니다. 돼순이에게 휴식은 사치인 법!ㅎㅎ
결국 아침 조깅 코스는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힘들진 않지만 흘러내리는 땀량이 장난이 아닌데, 이 더운 날씨에 잘못 하다간 일사병으로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들더군요ㄷㄷ 일단 여름까지는 그대로 이 코스를 가고, 가을 쯤 되서 선선해지면 거리를 늘리던가 해야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꾸준함'이니까요!
아이고, 정말 솥에다가 푹푹 찌는 것 같은 덥기 짝이 없는 여름날들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번 주가 계절학기 마지막 주인게 위안이네요ㅎㅎ 날씨도 덥고하니 입맛이 떨어지면 좋겠지만 이놈의 식욕은 그럴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ㅋㅋㅋ 너무 더운 날씨에 지나치게 무리해서 다이어트 하지 마시고, 적당히 시원한 것과 맛있는 것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이 시간에 또 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