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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에글이 시초구요

망했어요 ㅠㅠ 아....

남자라면 근성! 근성이라면 도전! 도전후엔 성공! 또는 실패!



라는 모토로 다시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으아~!!!! 챠~ 케헤헤헤헥



은 농담이고

저번글에서 문제점

1. 강한 역풍 -> 흔들림

2. 목걸이 -> 위치가 뒤에있고 밑에 있음

3. 노이즈 -> 흔들리니 노이즈 어쩔..

자 3가지 문제중 3번째는 1번2번만 해결하면 게임끝입니다

자 남자라면 근성!

다시 초심으로 가서 이번엔 윈드실드에 달아봅니다.

준비물은 벨크로/양면테이프가 추가되겠습니다.

통장비니루에 양면테이프를 믿을 만큼 붙입니다 덕지덕지



자 저는 4줄 믿습니다.

윈드스크린 위치에 붙여줍니다.



그후 벨크로를 이용하여 떼었다 붙였다 할수있게 합니다.



어때요 ? 참 쉽죠?



이제 스마트폰의 블랙박스기능을 실행한뒤 액정끄고 꽂아줍니다. 어짜피 윈드스크린 반대는 불투명이라 보이지도 않습니다.

자 이제 회심의 일격!

본격 비용 0원짜리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Fail.... 내가 나루토를 보고 느낀것이 있는데... 나루토는 열심히 하잖아? 하지만 난 안그렇잖아? 안될꺼야 아마...



젠장.. 위치는 좋은데 위로 향하며 비닐의 출렁임과 단기통의 진동... 으헝헝헝!!!

난 햄보칼수가 없엉!!!!



정리하자면

장점: 싸다 / 편하다 / 쉽다 / 상황판단은 할수있다 / 저속시에는 번호판 구별이 가능하다 /탈착이 편하다

단점 : 화질이 구리다. 심하게 흔들린다. 시끄럽다. 없어 보인다. 윈드쉴드에서 제거할때 어떻게 될지 모른다. 슬립시 튕겨나갈

가능성은 적지만 파손될순 있다.

기타 : 스마트폰에서 바로 스피커로 연결 / 충전 이 조금 애매하긴합니다. 저는 시가잭이 시트밑에있어서..

일단 나름 만족은 합니다만 탈착이 편하여 투어에는 필수로 시내주행또는 볼일볼때는 잠시잠시 해두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밑에 막짤은 제 바이크 자켓/무릎보호대/앵클가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