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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성 커뮤니티 ‘펨코’ 꼭 집어 비난
이재명 응원 발언에 이 대표 측 ‘좋아요’ 눌러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토론하던 중 청년 남성 세대를 싸잡아 비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권은 청년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취급했다며 유 전 이사장을 맹비난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 남성 모욕하는 구자유주의자 유시민 작가님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청년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시대에 뒤떨어진 혐오주의자’처럼 취급해온 것은 (유시민)작가님께서 ‘어용 지식인’으로서 열렬히 지지하셨던 정부였다”며 “이런 참담한 모욕을 해놓고 그 당을 찍어주길 바란다면 염치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96182?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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