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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 준 혐의로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데 대해, 민주당이 "부당한 수사와 기소가 대법원 판결까지 이어지게 돼 아프고 비통하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치검찰이 주도하던 사냥식 표적 수사에도 불구하고, 증거수집 과정의 위법성을 지적한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은 대법원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특정 인사를 제거하기 위한 정치적이고 편향적인 수사를 바로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0626?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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