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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윤봉길 의사가 죽인 시라카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까지 한게 백선엽...그리고 독립군 토벌하던 간도특설대에 입대...
그런놈이 민족상잔의 전쟁을 기회로 삼아 민족반역자에서 영웅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9120500001
■“평화를 위해 토벌작전에 나섰다”
백선엽은 여기서 매우 의미심장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우리가 추격했던 게릴라 중에는 많은 조선인이 섞여 있었다. 주의·주장이 다르다고 해도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었던 한국인을 토벌한 것이기 때문에 이이제이(以夷制夷)를 내세운 일본의 책략에 완전히 빠져든 형국이었다.”
여기서 백선엽의 다음 발언을 들어보라.
“우리(간도특설대)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가 되어 싸웠다면 독립이 빨라졌다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 백선엽은 “그렇다라도 동포에게 총을 겨눈 것도 사실이었고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이렇게 백선엽은 자신의 매국짓을 실토했음에도 국힘은 백선엽이 항일독립군 토벌 한적 없다고 우겨댄다...그야말로 우기면 개돼지들은 믿을거라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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