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검정머리를 유지하다가 밝은 계열로 해보고싶어서 미용실을 갔더니
탈색을하고나서 제가 원하는색으로 염색을해야 색이나온다해서 큰맘먹고 탈색을하고
제가원하던 밝은색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밝은계열이 저한테 어울리지 않은것같아서 다른 미용실에 가서
제가 탈색을했다는사실을 애기하고 밀크브라운으로 염색을 해달라고 하고 같이 머리번호표??? 보고
이색쯤 나올거다 하고 머리를했는데 하고나오자마자 왠 흑발이 되있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밀크브라운으로 해달라했는데 머리가 흑발아니냐고하니까 탈색모는 월래 색이 금방 빠진다면서
탈색했던머리는 바로 원하는색을 입히면 색이빠져서 머리가 점점 밝아진다고 원하는색보다
한 2단계정도 더 어둡게해놔야 머리에 물빠지면 자기가 원하는 색이나온대요..
그러더니 저한테 걱정말라고 15일쯤되면 거의 물 다빠져있을거라해서 차츰 머리감을대마다 물빠지면
밝아지겟지..밀크브라운되겠지..ㅠㅠ 하고있는데 왠걸.. 지금 14일짼데 머리가 그대로 흑발이에요..
이제 머리감을때 색도 많이 안빠지는데...하.. 이거 염색이 잘못된건가요.. 아님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