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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2564
    작성자 : 독수리의눈
    추천 : 3/13
    조회수 : 663
    IP : 101.79.***.9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1/10/21 18:18:05
    http://todayhumor.com/?sisa_122564 모바일
    박원순 후보 대기업 스탠포드 유학 스폰 의혹
    일년에 해외 체류 기간이 1/3정도라 하고 그 비용은 2-3억 추정 예상. 
    250만원 월세. 빚 이자비용. 관리비. 자녀 유학비용... 매달 천오백만원 추정 소요... 
    그 많은 비용은 어디서 협찬받은 것인가? 모금액의 배분을 뭉뜽거려 발표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했으면 한다.  

    ----------
    <논평> 박원순 후보는 대기업 스탠포드 유학 스폰 의혹, 진실을 밝혀라
     
    - 朴 후보야 말로 0.1% 귀족 시민운동가 -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2004년~2005년 스탠포드대에 머문 7개월 동안 대기업 P사로부터 체류비용으로 6천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2004년 11월 P사가 아름다운재단에 6천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박 후보측 우상호 대변인이 스탠포드대에서 1만달러씩 지원해줬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이것 역시 기원후원금에 의존해 지원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제기되었던 아름다운재단의 무차별적 대기업 후원금․기부금 수령과 1천만원 등산용품 협찬 의혹 보다 더 죄질이 나쁜 의혹이다.

     개인적인 해외유학 조차 대기업으로부터 간접스폰을 받았다면 박 후보는 더 이상 서울시장후보로 나설 자격이 없다.
     
     결국 평생을 대기업에서 후원 받고, 해외유학을 비롯한 각종 대기업 스폰에 의존하면서, 강남 60평대 250만원 월세 아파트에서 호화 생활하는 박 후보는 “0.1% 귀족 시민운동가”인 것이다.
     
     박 후보는 의혹만 증폭시키지 말고, '스탠포드 유학 대기업 스폰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 -----------------------------------------------------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스탠포드에 머무는 동안 대기업 P사로부터 체류비용 6천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또, 자신의 저서에 “1년에 3~4개월씩 외국 호텔에서 지낸다”고 적었는데, 그간 100여곳의 해외를 돌아다니는 동안 체류비용을 어떻게 충당했는지, 혹 이것 또한 대기업 협찬을 받은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 후보는 그동안 도덕적 위선으로 시민의 눈을 속인 것이다.
    겉으로는 대기업을 비판하고, 뒤로는 모든 것을 대기업으로부터 협찬 받아 살아온 것이 맞다면 박 후보의 시민운동은 ‘대기업 갈취’에 가깝다.
     
     병역의 의무도 작은 할아버지 협찬, 서울대 법대 허위 기재는 출판사 협찬, 시민단체 운영과 백두산 종주, 해외체류도 대기업 협찬, 심지어 서울시장 선거도 다른 사람의 지지율로 협찬 받으려 하는 박 후보의 협찬 퍼레이드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말 그대로 ‘협찬 인생’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박 후보는 끝도 없이 이어지는 각종 대기업 협찬 의혹에 대해 이제는 시민 앞에 속 시원히 진실을 밝혀야한다.
     
    -------------------------------------------------------------------------------------------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10/21 18:19:19  121.172.***.22  스댕크래프트
    [2] 2011/10/21 19:07:24  119.207.***.62  
    [3] 2011/10/22 02:24:52  121.18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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