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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최근 '이종찬 광복회장이 백선엽 장군은 친일이 아니라고 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광복회가 박 장관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정무위 회의 때 제가 백선엽의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언급을 했더니 장관께서 '광복회장이 백선엽은 친일이 아니라고 했다'고 말씀했다. 그런데 이종찬 광복회장이 '박 장관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말씀해달라"라는 질의에 박 장관은 "보도자료를 보니 '친일행위자 아니라고 한 적 없어'라고 돼 있는데 '친일행위자라고 말한 적 있다'고도 쓴다. 그래서 제가 사과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물론 광복회장 발언이 공적으로 한 것과 사적으로 한 것이 다르기 때문에, 사적으로 들은 이야기를 제가 재차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73169?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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