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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정부는 3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제주 해역에 대한 방사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방류 이후 가까운 바다의 서남·남서·남중·남동·제주 5개 해역 25개 지점, 먼바다 10개 지점에서 방사능조사를 실시했다"며 "어제 이후 제주해역 3개 지점, 원근해 3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됐다"고 밝혔다.
방사능 분석결과, 세슘134는 리터당 0.070베크렐(Bq/L) 미만~0.089Bq/L 미만, 세슘137은 0.065Bq/L 미만~0.084Bq/L 미만, 삼중수소는 5.5Bq/L 미만의 범위로 나타났다.
최 실장은 "세슘과 삼중수소 모두 WHO(세계보건기구)의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WHO의 먹는 물 기준치는 세슘134 10Bq/L, 세슘137 10Bq/L, 삼중수소 1만Bq/L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61134?sid=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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