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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육군사관학교가 문재인 정부시절 설치했던 홍범도·지청천·이회영·이범석·김좌진 등 독립운동가 5분의 흉상을 철거 또는 교내 다른 장소나 교외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 목소리로 반대했다.
또 이회영 선생의 친손자인 이종찬 광복회장도 "일제가 민족 정기를 들어내려 했던 시도와 다름없다"며 이전 검토소식에 분노했다.
이 광복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광초등, 서울대법대 동기인 56년 절친 이철우 연세대 로스쿨 교수의 부친이자 지영미 질병청장의 시아버지다. 윤 대통령도 사석에서 이 회장을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흉상 철거 또는 이전의 이유 중 하나가 된 '홍범도 장군의 공산당 경력'과 관련해 "봉오동 전투의 영웅으로 당시로서는 불가피 했던 소련 공산당 경력을 구실삼아 그분의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 한다고 연일 시끄럽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11898?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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