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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는 24일 거듭 반대 목소리를 내는 야당에 날을 세우고 여론 악화 방지를 위한 메시지 생산에 집중했다. “사실상 우리 수산물 불매 운동”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는 한편 “가짜뉴스 피해자 지원금”을 지급한다며 야당 공격과 어민 지원 대책을 연계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염수) 방류가 이뤄지면 우리 수산업은 망한다고 주문 외우듯 국민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은 사실상 우리 수산물 불매 운동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오염수 방류 비판을 어민 피해 증가 원인으로 연결한 것이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수산물은 오염수 방류로부터 안전하다”며 “국민의 먹거리와 수산업, 요식업 종사자들의 생계를 철저히 정략적 이익의 제물로 삼는 민주당의 행태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4608?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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