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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슬퍼런 전대갈 박정희 시절에도 대학은 정말 똘똘 뭉쳐 민주주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헌데 이렇게 편한 세상에서 그저 어떻게 편하게 취업해서 돈 많이 벌고 고생 안하며 살까 라는 생각에 가득 차있는
대학생들의 무사안일한 태도에 실망을 넘어 절망적입니다.
후쿠시마 방류 한다.... 근데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을 옹호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홍보영상까지 만들어 배포한다?
장담컨데 그 시절 이였으면 대학 총궐기 하여 젊음의 지성의 힘을 보여줬을꺼라고 봅니다.
억지로 떠미는것도 아닙니다. 할수도 없는거구요. 하지만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까지 너는너 나는나 라는 생각에
뭉치지 못하는 지성을 보며 왜이리 되었을까 낙담하게 됩니다.
이런이야기 할때마다 그들의 워딩은 "정치병환자" 취급이더군요.
이 워딩 하나로 자신들의 모든 이기적인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듯 하더군요.
이런 사태에 어떻게 대학이 이리 조용할수가 있을까....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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